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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 좋은날 다갔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게시물ID : lovestory_77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레기123
추천 : 0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9 1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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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5시 출근-오후 12시 퇴근... 하루 19시간 근무하기도
A씨는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부모님 제삿날에도 운전시켰다"라고 주장했다. 아버지 제삿날은 8월 15일, 어머니 제삿날은 6월 27일이다. 그런데 '차량운행일지'를 보면 광복절(공휴일)과 겹친 아버님 제삿날에는 최 회장과 부인을 수행했다. 최 회장과 부인이 이틀간(8월 14,15일) 강원도 평창 리조트 '알펜시아'에 갔기 때문이다. 그날 그는 오전 5시 30분에 출근해서 오후 9시에 퇴근했다. 어머니 제삿날인 6월 27일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최 회장을 수행했다.
하지만 무학 쪽은 "부모님 제삿날에도 운전했다"라는 A씨의 주장을 부인했다. 무학은 "A씨는 근태기록상 부모님 제삿날에 휴가를 신청한 사실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A씨는 "다른 직원들은 모르겠지만 저희 같은 수행기사는 휴가계 자체가 없었다"라고 재반박했다.

한국 파견·용역 월평근 183시간, 수행기사 A씨 월평균 337시간
업무차 백화점·병원·애견센터·레스토랑에 갔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A씨는 최 회장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과 딸까지도 수행했다. 무학 쪽은 "부인과 딸 모두 회사 등기이사이기 때문에 회사와 무관하지 않다"라며 회장 가족의 수행을 합리화했다. 하지만 차량운행일지에 기재된 수행장소를 보면 과연 회사 업무를 위해 가족들을 수행했는지는 의문이다.

수행장소 등이 적힌 차량운행일지 '비고'란에는 차량수행 외에도 '집안청소'나 '차량정비'도 적혀 있다. A씨는 "회장님 서울 집 쓰레기 분리수거는 도맡아서 했고, 사모님과 따님의 벤츠와 아우디 차도 세차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사람 귀한줄 모르고 갑질이 어마어마하네요
한 회사의 회장이란놈의 인성이 참 노답이네요  가정교육부터 다시 받아야할듯..
이 기사 보고 좋은데이 기사 찾아보니까 담배꽁초, 이쑤시개, 파리가 미개봉 소주에서 발견되기도 했대요.
폐수 불법 유출, 주세법 위반으로 공장 영업정지 처분까지...
몰랐던 사실까지 알아가네요. 아 얼마 전에 좋은데이 좋다고 마셨는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5609&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176208
 
링크들어가서 꼭 한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17620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5609&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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