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해서도 크게 생각하지않아요. 고독사하는게 안타까워도 제가 선택한거니까요. 제가 상조회사한테 연락을하든 미래의 조카에게 부탁을하든 그냥 화장해서 어디 뿌려달라던가 양지바른곳에 묻고 그위에 꽃나무나 올려줫음 좋겟어요.
주제가 좀 산으로 간거같지만...ㄷㄷㄷㄷ 이렇게 말하니까 친구가 돼게 놀란?그런 얼굴을 하더군요. 진심으로 평생 혼자살거냐고;;; 장례는 누가치뤄줄거냐고;; 지금 결혼식에 뿌린돈은.회수해야되는거아니냐 이란식으로 말하는데 전 축의금같은건 회수할생각안하고 걍 줘요. 어차피 나갈돈이엇으니 나가는것이고 한때 인연이라고 생각햇엇으니 주는 것뿐이구요.
진짜 전 독신으로 살건데ㅋㅋㅋㅋㅋ 그런애들이 먼저결혼한다더라 라던가 어디 하자잇어서 결혼못하는거 아니야?라던가 생각안해줫음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