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나 무한도전 볼때
가끔 멤버들이나 게스트가 답답할때가 좀있어요.
이번 런닝맨에선 스파이 찾는것도 그렇고
무한도전에서는 뱀파이어 찾을때도 그렇고 답답할때가 있죠.
딱봐도 저사람같은데 왜 모르지.. 왜 안잡지.. 이런생각..
그런데 시청자들은 재밌고 중요한부분만 편집된것을 보고
자막으로도 설명이 덧붙여지고 범인이 누군지 알고 방송을 볼때도 있고..
그러니 범인 못잡는거보면 답답할수도 있는것같아요.
연예인들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이사람도 범인같고 저사람도 범인같고
행동하나하나가 다 의심스러울테구요. 또 범인잡기전에 웃음거리 하나라도 더 만들려고 생각을 해야할테구요.
무한도전,런닝맨 두 프로그램 출연진 모두다 대한민국의 탑예능인들이지만 매주 새로운 웃음을 보여드리려고
현장에서 대본없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하시잖아요. (물론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방송을 위한 대본은 존재하지만, 대본과 상관없이 일어날 수 있는 가공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실제 상황이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데요.)
저.. 마무리 같은거 잘못짓는데...ㅠㅠ
매주 무한도전이나 런닝맨게시판에 불평불만 게시글이 많이 올라와서요ㅠㅠ
매주 웃음을 안겨주는 예능인들 생각을 해보자는 차원에서...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