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31, 로체스터)는 언제쯤 돌파구를 마련할까.
박병호는 6일(이하 한국시간) 스크랜튼/윌크스배리(뉴욕 양키스 산하)와의 트리플A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정확하게 2할(105타수 21안타)이 됐다. 1할대로 추락할 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