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5경기 만의 3출루 경기를 펼치며 맹활약했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지난달 31일 탬파베이 전 1안타 2사사구 3출루에 이어 이후 5경기 만에 3출루 경기를 펼치게 됐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071045542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