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이런일이 없을 것 같았는데 이지경까지왔네요..
1년정도 카페에서 정직원으로 근무했습니다.. 평소 저조한 매출때문에 짧게는 2,3일 길게는 한달정도씩 급여가 계속 밀렸었고
월 150이 급여조건이었습니다..
매장이 매출저조로인해 무너져가고 저는 16년 학교입학 때문에 15년 11월에 퇴직하였고 밀린 세달치 급여는 1월까지는 지급하기로
확답을 듣고 나왔습니다.. 헌데 지금은 밀린 급여 300만원 중 200만원만 지급되고는 연락두절이네요.. 사장님 사모님 둘다 두절상태인데
노동부에 일단은 첨부파일없이 서식작성해서 신청했는데 맘이 놓이질않아요.. 처리도 느릴것 같고 그냥 경고만 주고 만다는 소리도 들리고...
원래 있던 매장은 옆동네로 이사간것같은데 찾아가기도 번거롭고.. 매일매일이 급여떄문에 신경쓰여서 제대로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움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