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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51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미자원액★
추천 : 0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8 21:56:24
나른한 일욜 오후 주말을 마무리 하면서
'대호' 를 봤다. . .
산군과 김정우의 닮은 모습을 봤다. . .
보이지 않는 한쪽눈은 영혼을 보게했고,
그리고 또한번 느꼈다. . .
따뜻하지만, 추상같은 그의 모습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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