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회사 다니는 아재입니다.
오래간만에 외장하드를 연결해보니 예전에 그린 그림들이 많이 있네요.
20대 시절엔 알바 마치고 집에 오면 취미삼아 석정현님께서 쓰신 책을 보면서 모작 열심히 했었는데
위 그림을 그림 2007년 12월 19일 이후로는 타블렛을 꺼내본적이 없네요.
저 그림을 그리던 날 울적한 마음이 다시 떠오르는 그런 뭐랄까..아무튼 슬픈 2016년 1월의 저녁입니다.
취미생할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만 줄입니다.
예술게시판 화이팅!!
출처 |
2002년에 냉면집 알바로 구입한 와콤 타블렛과 조립 펜티엄 컴퓨터와 오른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