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는 성격이 소극적이고 내향적이라서 집에 있기를 좋아하는 방콕인입니다.
그런데 이를 보다못한 부모님의 등쌀에 못이겨 헬스를 3개월짜리를 끊었는데요
뭐...헬스라는게 첫주에 겁나 열심히 하고 시간지나면 서서히 빠지게 되잖아요..??그쵸..?ㅠㅠ
무튼 조금 듬성듬성 다니다가 이번달이 마지막달인데 '내일가야지..모레가야지..'미루다보니
벌써 2주일이나 빠져버렸습니다ㅠㅠㅠㅠ 제가 막 지레짐작을 하는 면도 있는데
이제서야 헬스 가게되면 코치님이"그동안 왜 이렇게 안나오셨어요?/무슨일 있으셨어요?많이 빠지셨네요?"하실까봐
약간 겁?을 먹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유저 여러분께서 조언 한마디나, 따끔한 충고 한마디 해주셨으면 하는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남은 2주일 헬스 잘 할수있을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