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퇴원한 환자분들의 증언이라든지 이런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뭐... 죽다 살아난 마당에 퇴원하자마자 퇴원인증! 이러기도 웃기지만.
증상이 어땟는지 치료는 어떤식으로 받았는지 이런건 공유하면 좀 더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정부 말대로 그냥 '독감'이면 체험(?)자의 증언은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아마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안하는 거겠죠?
그리고 주어 듣기로는 메르스 휴유증으로 기관질환 (천식이나 폐기능저하) 가 있을 확률이 높다 하는데...
이런건 하나도 가타부타 말도 없고.. 참 구린 구석이 한둘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