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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돌]왜 나는 운이 이 모양일까나
게시물ID : mabinogi_115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첼리스
추천 : 14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5/04/19 13:29:54
 
 
 
 
mabinogi_2015_04_19_004.jpg
이렇게 생긴걸 나눔합니다
 

mabinogi_2015_04_19_003.jpg
 
저 갑옷의 실체입니다. 장렬한 내구 2.
 
이 갑옷에는 슬픈 전설이 있죠.
어제 2500 주고 산 랑그갑입니다.
내구도는 거의 풀옵인 21이었죠.
 
인챈을 했어요.
 
마력의(랭제없음, 접두9) 1실패
결백한(맥10크리9, 접두8) 2실패, 스크롤 터짐
결투의(맥8~10, 접두9)1실패
도둑 1실패
카모플라쥬 3실패
 
 
네 8연실패입니다
고마가 4개인가 5개 썼습니다
내구는 순식간에 19가 닳았구요.
 
이제와서 망치질을 하는것보단 새 갑옷을 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마비 5개월차인 저에게 대성통곡을 하게 한 두번째 템입니다(첫번째는 드루스탶)
새 랑그갑을 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걸 냅둬봤자 볼 때마다 제 마음만 아프군요.
그래서 나눔합니다. 전해 해서 드립니다.
 
조건 (어차피 되팔지도 못할템이지만 일단은, 일단은 비싼거니까 조건은 달아봅니다)
 
오유 방문 횟수 150회 이상
최근 1주간 마비노기 게시판에서 작성글 한개 이상, 덧글 5개 이상 작성했을것
의장 슬롯이 30일 이상 열려있을 것(보시면 알겠지만 장비탭에 입을 물건이 아닙니다)
여캐일것
받고 난 직후 장착해서 보여줄 것
★중요한 마지막 조건★
9랭크 이상의 인챈트로 내구가 한자릿수가 된 시몬수리가 아닌 아이템을 보여주세요.
이렇게 끔찍한 일을 겪은게 저 하나가 아니라고 믿고싶습니다.
 
하도 안 받아가셔서 방문제한을 없앴습니다
 
쓰레기같은 인챈트.. 더러운 확률놀음... ㅎㅎ
 
 
고가의 나눔이라고 지양하지 말아주세요. 저 옷을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내구랑 전용화 때문에 되팔지도 못할테니 그냥 의장옷인갑네 하고 가져가십셔.
 
작성자는 좀 울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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