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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써보네요 .. 응팔 연출실패 .. 죄송합니다 ..
게시물ID : drama_38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먹스타그램
추천 : 5/8
조회수 : 104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01/18 00:13:54
저는 응팔이 잘만든 드라마라는 글들을 읽으며 아직까지도 납득을 할수 없는점들이 있어서 씁니다 ..
 
응팔은 어디까지나 제 주장입니다만.. 연출에 실패했습니다
 
전혀 정팔이랑 덕선이랑 이어지지않아서가 아니라, 물론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셧을 수도 있겟지만
 
응팔에 대해 실망한건 납득할만한 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정팔이가 덕선이에대해 포기하는장면이 잇긴합니다
 
타이밍이문제다 라며 차안에서 우는장면 ..
 
짝사랑하신분들 .. 누군가를 사랑하신분들 .. 이에대해 납득하시나요 ?
 
고2부터 짝사랑햇던.. 그사람을 타이밍이 늦엇다고 울면서 한번에 포기가 되시던가요 ?
 
그장면 .. 저만 납득이 불가능햇던건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짝사랑을 많이햇던저는 .. 결말처럼 웃으면서 짝사랑하는 사람과 사귀는사람이 같이 내가 친한사람결혼식에잇다 ?  피할것같습니다 ..
 
그게 현실이구요 .. 현실을 잘반영했다 가족애를 잘보였다라는분들,.. 공감은합니다만 이드라마가 히말라야라는 영화처럼 감성만 자극하기 위한 드라마가 되버리진 않앗나라는 생각은 들지않는지 여쭤보고싶네요 .. 맞다면 .. 그럴수잇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이니까요
 
그리고 주인공인 여주인공의 입장에서 이드라마가 결말이 그렇게나오는게 .. 어쩔수없엇다도 보았는데
 
정팔이는 .. 남자주인공이아닌 조연인가요 그렇다 하더라도 그거야말로 내가 정말 캐릭터에빠져서 극에서 조연을 자연스럽지못하게 빼버린 가장 결정적인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아침드라마에서 그냥 넘어져서 극중 남자주인공이 죽어서 극에서 빠져버린 경우를 들어보셧나요?
 
이번경우랑 뭐가다르죠 ?
 
그냥 여자주인공이랑 멀어졋다는 이유로 삼각관계에서 중요햇던인물이 한번울고 삼각관계에서 배재되었습니다
 
그게 사람관계에선 가능한가요  아침드라마같지않아요 ?
 
정팔이가 울고 차라리 몇몇 장면들을넣어서 이겨내는 장면들을 넌다던지 새로운 사랑을만난다던지 덕선이를 정팔이가 잊엇다 라는 납득할수있는 이유를 달라는겁니다
 
극의 흐름에선 당연한겁니다
 
어쩔수없이 잘랏다 ? 그건 연출에 실패한겁니다
 
예를들자면 내부자들에서 내부자들이란 초점에 맞추어 이병헌이 백윤식을 협박해서 녹음후 조승우가 다시 그녹음본으로 내부자들안으로 들어가는장면을 뺏다고 생각해봅시다
 
영화관람관에 당황스럽습니다
뭐지 어떻게 저안에들어갓지 ?
 
영화주제인 내부자들이 된건 당연합니다 흘러갑니다
 
단 어떻게가빠집니다
 
그거랑마찬가지로 정팔이가 덕선이를 포기합니다 울면서 그것만으로 ? 어떻게가 부족합니다
 
사람감정이 아 타이밍을 놓쳣어 한번울고 깨끗히 잊고 내가 짝사랑하는 사람과 친한친구가 사귀는 그장소에 갈수있습니까 ?
 
제가 너무 감정이입한게 맞는것같기는합니다만
 
정리하면
 
1. 주조연급인 정팔이 덕선을 포기하는 장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납득이 힘들다는점
 
2. 일반 1시간짜리 드라마로 따졌으면 38화쯤 됫을 드라마가 인물설명만하고 전개를 마져 못하고 마무리해버렷다는점
 
입니다
 
두서없이 쓴것같아 읽으시는 분들께 죄송하구요
 
반대도 좋고 찬성도 좋습니다 .. 저는 제가 이드라마를 너무아껴서 이렇게 끝나는것에대한 납들할만한 이유를 얻고싶어서 그런것입니다 ..
 
부탁드리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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