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 요들의유머 IP - 115.161.***.217
신고사유 - 상대방에 대한 조롱 및 무시
본문 링크 - 아카이브로 달겠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 이렇게 신고까지 하게 됐습니다. 여기 오유라는 곳이 본래 이렇게 사람 무시하고 조롱하고 그런 곳입니까?
글 쓰면서도 너무 어이가 없고 제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발단은 이렇습니다. '요들의유머'란분이 일본서기는 위서라는 발언을 하였고 평소 정서로 알고 있었던 저는 그 사이에 학계의 정론이 바뀌었나라는 생각에 언제부터 위서가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이는 본문 아카이브의 발단이란 부분에서 댓글의 중반 부분쯤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답변은 전혀 이상한 답변이여서 저는 '일본과 한국 학계의 정론'으로 구체적으로 다시 질문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돌아오는 것은 동문서답이였습니다.
계속 답변을 피하던 도중에는 오히려 제 말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차오스님의 댓글에는 꼬박 댓글을 달면서 제가 다는 댓글에는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댓글을 안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것으로만 해도 열이 받는데 잠시만 기다려 보라며 올린 게시물(조롱) 역시 전혀 동문서답의 답변이였을 뿐더러 그저 제대로 된 답변을 요하는 저를 보며 '땡깡'부린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2차 폭발하였습니다. 그런데 3차로 열이 받게 된거는 조롱에서 보이듯이 사과를 요구했음에도
'I am sorry' 'Here is additional apple - -' '그럼 공부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면 전 여기서 도망..' '내가 사람을 잘못봤네 에잉 그럼그렇지' '알겠습니다. 정식으로 사과 하겠습니다. 악의는 없고 그냥 웃자고 한 말도 맞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님과 말 섞이기 싫다는 말도 진지한 이야기입니다. 좀 피곤한 분이네요 이제 됐습니까?' '까놓고 이야기해서 왜 대답안하냐고 사람 닥달하는게 땡깡이 아니면 뭡니까?참나'
이따위의 막말을 합니다. 이 글 쓰고 있는 지금도 너무 화가 나가 손이 떨립니다....
오유 본래 이렇게 사람이 질문을 해도 무시하고 조롱하는 공간입니까? 그렇다면 정말로 실망이 큽니다.
부디 다른 사람들이 저사람에게 저랑 같은 취급을 받을까봐 걱정됩니다. 게다가 마지막 친목에 보면 친목성 발언도 있고 우리라거나 지령 같은 것도 내리는 거 보면 단체로 인터넷 공간에서 이지메를 할까봐 겁도 납니다.
하여 위와 같은 이유로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