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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황당한 일이~
게시물ID : humorstory_443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오끼
추천 : 1
조회수 : 1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7 21:46:24
오늘 울산 과학대농성장에 지지방문을 갖다가 너무나 어이없는 얘기를 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이렇게 이 억울한 소식을 알립니다. 

울산과학대에서 64세의 여성 조합원이 화장실이 급해서 가는데 학교측 관계자라고 하면서 화장실 입구를 막으며 화장실에 들여 보내면 자신이 학교로 부터 짤린다며 화장실을 못가게 하는 바람에 생리현상이 너무 급한 나머지 학교 관계자를 잡아 당기고 급한 마음에 화장실로 못가고 산으로 올라가서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내려 왔답니다.  

이 나이든 여성 조합원은 학교 관계자가 막고 못가게 하여 실랑이를 하는 바람에 여성 조합원은 바지를 다버리고 부끄러워서 한참을 산에서 내려오지를 못하고 어두운산속에서 한참동안 있으면서 버린 옷을 대강 정리하고 내려 왔는데 몇일후 경찰서에서 출두 명령서가 나와서 가보니 학교 관계자가 진단을 4주를 끊어 고소 고발을 하는 상황이 발생 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나이가 30인 안된 건장한 청년이고 여성 조합원은 64세의 늙은 노동자였다. 4주진단도 문제지만 여성이 생리 현상 때문에 화장실을 가는데 화장실을 들여보내면 학교측으로 부터 짤린다는 말을 하며 막아서는 것은 학문의 전당 대학에서 일어난 어이없는 일이다. 이는 인권에 대한 문제이다.  참으로 울산 전문대 동구 켐퍼스에서 일어난 어이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인권을 유린하는 이런 학교에서 도대체 무엇을 가르친단 말이가?  

교육부는 진상조사를 통해 학교 인가취소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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