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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뒤늦은 리뷰
게시물ID : drama_38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월새벽
추천 : 0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7 20:58:31
저는 12화 본방할쯤 처음보게되어 선우보라 커플에 빠져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에게는 남편의 중요성보다 선우와 보라의 꽁냥꽁냥하는게 눈에 더들어오고

그와중에 쌍문동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과 가족애를 다루는 에피소드들을 보면서 웃기도 울기도했습니다

그러다 저는 택이의 웃는모습과 덕선이가 택이를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어남택을 바랬고 실제로 19화에서 어남택이 확정됬을때

참 흐믓하게봤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아무래도 어남류를 미시는분들이나 개연성에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때문인지 20화에 대한 걱정도 앞섰지만 재방으로 20화를 보고 저는 저의 인생드라마로 응팔을 정하게되었습니다

20화에서 분명 저도 보고싶었던 장면들이 많았지만 성동일씨의 연기나 쥐어짜기식의 감동이라고 하는분들도 있지만 저는 눈물 콧물 다뽑으면서 봤습니다

특히 마지막 쌍문동을 떠나고 친했던친구들과도 멀어지는 모습에서 마음한켠에 쓸쓸함과 이 개성넘치는 인물들을 더는 볼수없다는사실에 허전하네요

오유에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인터넷상에서 결말에대해 부정적인분들이 많아서 저의 느낌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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