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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8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년해로워
추천 : 11
조회수 : 9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17 20:50:59
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퍼질까... 무서워질까하여... 언제나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용기내어 본 파파이스의 내용은 충격 그 이상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이었다면? 나와 내동생 부모님께서 타고 있었다면?
상상만해도 소름이 끼쳤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죠?
나라가 이익을 위해 학생들을 죽이기까지 했겠냐 라는
설마가 현실로 점점 다가오니 뒷통수가 얼얼하고 치가 떨립니다.
그리고 피하기만 한 자신이 미워졌습니다.
이 정부... 어떻게 싸워야 될까요?
이렇게까지 썩을 수 있을까요..
잊지 않겠다는 자세하나만 가지고 있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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