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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재밌게본 그냥 시청자감상평
게시물ID : drama_38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지이
추천 : 2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7 13:25:42
흠.... 그냥 시청자로 느낀점 남겨봅니당

 걍 다들 정환이한테 집중을 많이해서
떡밥에대한 아쉬움때문에 배신감 느껴지나봐요
저는 그냥 시청자였거든요 딱히 열광하지않고 
그냥 쭉 그냥본 
어남류 어남택 뭐 관심없이
한발떼고 드라마관람하던 사람인데
남편은 택이지만 택이일유도 충분하다고 느꼈고
불쌍하다고 느껴지는 정환이는 
그렇게되어서 완벽하다고 느꼈거든요
 정환이의 이야기가 메인이었다고 생각해요

 뭐라해야하지
택이랑 덕선이가 연결될만한 고리는
생각보다 많은데 그부분을 부각시키면
드라마가 너무 진부해졌을거라고 생각되기도하고
저는 정환이가 그렇게되어서?
캐릭터가 더 완성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드라마자체는 정환이를 위한드라마?
그렇게 정환이의 시선안에 덕선이가 있었던 드라마?? 말을 잘 못해서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다

 정환이의 첫사랑이 거짓없이 드러나는게
좋게느껴졌던거 같아용
 남편이 아니어서 더 절절했던것도 있고,
아무튼 마냥 통수 드라마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여기저기 반응들이 저랑비슷한분들은 많이 안계셔서 ... 
저같은 사람도 있다고 끄적끄적 해봅니다
마지막까지
재밌게본드라마라 욕먹는게 좀 아쉬워서 ㅎㅎㅎ
나름쉴드 쳐봐요ㅋㅋㅋㅋㅋ
 그만큼 정환이한테 감정이입하신분들이 많았고 사랑받는 캐릭터였다는 거겠죵ㅎㅎㅎ
저는 재미있는 책을 읽은듯한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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