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역사학자의 우편향 논란 교과서가 등장하고,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역사전쟁'을 선포했다. 시기상 아귀가 딱딱 맞아 떨어진 이번 근현대사 이념논쟁에서는 유례없이 긴밀한 여권의 협조체계가 가동되는 양상이다. 이를 두고 우리 사회의 이념성향을 재편하려는 '정치 프로젝트'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무성 의원이 조직한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은 11일 이명희 공주대 역사교육학과 교수의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 교수는 '일본 극우의 후쇼사 교과서보다 더 나쁜 역사왜곡'이라고 비판받는 교학사 '고교한국사'의 집필자다.
◈새누리당의 적극적 옹호
http://m.nocutnews.co.kr/view.aspx?news=2612734 정치적인면도 있는 기사지만 읽어볼만 하네요
전문은 링크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