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작성글이 본삭금 걸다 깨지는 바람에 재작성합니다. 본삭금 걸고 질문합니다.

 

 

일단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호남분으로 쭈욱 민주당쪽이십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런데 최근 안철수가 국민의 당 만들었는데 아버지는 민주당이 아닌 안철수 편을 듭니다

 

저는 그간 베오베등에서 본 것이 안철수 노조발언이나 서울시장 양보한 내막등 알고있으니 새누리 2중대라 다를바  없고

 

이번 탈당 창당사태도 자기들 이익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아버지는 안철수를 지원합니다

 

안철수가 새정치와 민주당과 합쳤을 때 물들었다가 이제 탈당하여 초심 잡는다고 안철수를 지원하네요

 

반대로 문재인씨 문제는 대표직 내놓는다하곤 안한다고 욕심이 많다고 권력맛보더니 못 내놓는다고 이러십니다

 

지금도 종편보시면서 문-김종인 공동선대위에 대해 문재인 대표가 2선 가야한다고 하지 않느냐

 

대표직 안내려놓으면서 민주당내 친노가 기득권 잡고 지들끼리 해먹으려 해서 안철수가 나왔다고

 

문재인씨보다 안철수가 낫다고 합니다.

 

그래서 탈당해서 뽑은 인재가 MB 잔당이냐 그래서 대표일때 한 것이 있느냐 얘기해도

 

지금은 당세력 크게해야되서 그렇다고  나중에 내치면 되는거 아니냐 이러십시다.

 

종편에서 친노친노 하는거 보면서 민주당 내 친노 세력이 문제라고 그들이 기득권 잡고

 

안내려놓으면서 부패하니 호남 사람 민심도 떠나고 있다고 당신은 안철수 지지한다고 하십니다

 

저는 그럼 탈당한 사람들이 문재인 대표 지원이냐 했냐고 결국 지들 이익위해 나간거 아니냐고

 

반대의견 내놓는데 답답하네요 적군을 두고 한편이 되어도 부족한 상황인데 서로 갈라지고 있어요

 

정리해서 질문은 3가지 입니다

 

1. 지금 민주당내 친노세력이 많은지요? 그들이 기득권을 가지고 있었는지 아니면 김한길 안철수가 기득권이였는지

 

2. 정말 친노세력이 자기 이익 쫓다가 호남 민심을 잃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저 친노 프레임 깰 방안이랑 문재인이 자기 욕심으로 대표직 안내려놓는다에 대한 해명(?)

(지금 종편에서 김종인님의 "문재인 대표 2선 물어놔야" 보고 물고 늘어지십니다 저렇게 욕심이 많다고)

 

3. 안철수의 대한 무한 믿음에 대한 해법

(서울시장 양보했다고 대인배라고 하십니다 실상 (철수)아빠가 하지 말래서 안한 것 이미지때문에 양보한척 한것

이라 설명해도 안받아주십니다)

 

두서없는 질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