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팔이랑 덕선이랑 꽁냥꽁냥한 장면도 많이 나오고 정팔이가 덕선이때문에 가슴 아파하고 정팔이가 덕선이를 좋아하는 마음도 많이 가지고 누구보다 고민많이 하고 정팔이가 덕선이를 이 드라마에 나오는 누구보다 좋아했고 애정선을 그리는 장면이 많이 나왔지만
택이는 덕선이를 대놓고 챙겨줬으니 택이랑 결혼!!
이런느낌..
어남류어남류 그런 이유가 뭔데요... 열폭? 아니고요, 빠심? 아니고요, 여느 드라마처럼 비중있게 나왔으니까 " 아 그사람이 주인공인가보다" 하면서 보고있는데 왠 별 단서도 제대로 만들지 않은 채 갑자기 남편이 바뀐 느낌이 너무 강하니까 이렇게 불만이 많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택이를 싫어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택이가 남편이 될만한 감정선을 나타내는 장면에 비중을 좀 더 줬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