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행동하는 심부름꾼입니다.
어제저는 노인분께 무차별살수포 조준에대해 엄청난분노를느껴 서울로 달려가게되었습니다.
사실 여러분들걱정끼쳐드리는것도죄송하고
특히어머니께도죄송하지만
마음이시키는데로 움직였습니다.
지금잠도많이못자서어떻게써야하는지는모르지만
현제저는 노동조합단체에서 소속된친구가있습니딘.
그래서 더욱정확한정보를 듣고움직이고있으며
정치적이나 어떤것에대해참여한다기보다.
약자를 보호하고 권리를지키기위해참여하였음을 밣히는바입니다.
그래서 저를따라 시위에참여한다거나. 같이하자연락오시는분을보면 너무고맙지만
저로인해 위험에빠트리기싫습니다. 제가 너무죄책감느낄거같아서요.
현재 어제자상황은
노인분께서는 뇌진탕등 살수포피해로인해 오후11시 수술들어갔으며 상황은지켜보는중이었고
학생분은 x병원에입원해있는상황이며
밧줄로인한팔의모든뼈가으스러지고 인대가끊어졋으며
월요일 수술예정입니다.
그리고 뉴스나 인터넷에는 올라오지않았지만
고급정보가 들어왔습니다.
누설하지않고나중에 여러분들에게만공개하도록하겠습니다.
빠때리가없네요
다친학생 돕고 만나고오겠습니다.
여러분들의심부름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