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석이 하위티어에선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다! 라는 이야기는
요렇게 말씀 드리고 싶네요 ㅎ
전부 시야를 신경 안쓰는 사람들만 5:5로 한다면 맞는 이야기이다!
또한 실제로 하위티어에서는 신경을 안쓰는분이 많은것도 사실이라 이게 맞는이야기가 될때도 있어요
하지만 시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군이나 적팀에 한명이라도 있다면?
얘기는 달라지죠
실제로 하위티어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기때문에 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대리, 즐겜러, 빡겜하는데 피지컬부족 등등
전부 시야를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9명인 가운데 시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명 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그 한명은 와드를 밖고 미니맵을 자주 확인하겠죠?
그럼 어쩔수없이 적 정글러든 로밍을온 적 라이너든 시야에 보이게되요
그럼? 크게 두가지
와드를 밖아두고도 걍 잡을래!! 하다가 죽거나, 빠져서 사는거죠
빠져서 살게되면? 적 정글러나 적라이너는 손해를 보게됩니다.
이게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스노우볼 이란 단어가 괜히 나온게 아녜요..!
롤은 자본주의 게임이라 돈많은놈이 젤 쎄고 캐리를 할 수 있게됩니다.
정글러든 라이너든 큰맘먹고 갱을 갔는데 아무 소득도 없이 적이 빠져버리면?
버프를 뺏기던 유리했던 cs 갯수를 따라잡히던 손해를 보게되고 이게 역전의 시발점이 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큰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시야석으로 시야를 장악하면 이득을 볼 상황이 자주생기므로 시야석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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