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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류 로 결말이 난다는 소설글
게시물ID : drama_37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자왔어요
추천 : 2
조회수 : 10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6 09:33:21
어남류로 끝날수 있는 마지막 복석이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다 보니

어른택이가 어른덕선이한테 아 학교 안다녀서 개념이없어서 잘몰라 라고 했던게 기억나서여

택이는 학교 안다님 자퇴 함 여기서 100퍼라고 이미 생각 했어요

하지만 덕선이 남편이 99.3퍼의 확률로 택이고 진짜 말도안되게 0.7퍼의 확률로  정팔이라고 했을때

왜? 저말이 뭐가 있는데 그러냐"? 라고 물으실겁니다

바야흐로 얘들이 고등학생 일때 동룡이가 수능 끝나고 물어보죠  시험 잘봤냐고 선우는 당연히 잘봄 동룡이랑 덕선이는 나란히 못봄

그런데 정팔이가 했던말 진작에 합격했지 라는 말 은 공군사관학교에 진작 붙었다 로 해석할수 있죠

그시절에 수시 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학교에 일찍 합격해서 고3기간중에 학교를 많이 안다녔다 라고 소설을 써봤는데요

맨위 어른택이랑 어른덕선이가 한 위에 말 뒤에 이어지는 말이 ....사람들이 너 돌부처인줄알어 라고 해서 이건 뭐 어남택 입니다

마음으로는 어남택 하지만 머리속으로는 어남류 겠지 했는데

사실 택이라서 마음이 편한데 머리가 꼬여요 ㅋㅋㅋㅋㅋㅋ

디씨에서 나온말중에 어남택 위에 자본?  이라고 했나 하여튼 자본위 맨위 라는 글이 자꾸만 생각 납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ㅎㅎ

끝까지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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