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척 하는 양아치 말이다.
존나 미안한 말인데, 나 40대 꼰대는 그렇게 태클 걸거다. 그런데, 하태경 어차피 나보다 나이 많잖아. 에라이 기만자새끼.
그들이 말하는 공정은 역사성도 없고, 그냥 뜬금없는 소리를 하는거다. 한마디로 실천적인 레버러지가 없고, 현실도 그냥 개무시라는거다.
정규직의 역사 말이다. 이거 뭐 친일파의 역사만큼 중요한거야. 정규직을 누가 만들었는데? 전두환이 닥치고 386들 고용하세요. 안하면 대기업 총수 니덜 뒤집니다. 12.12 쿠데타 주역인 청와대 실장앞으로 대통령이 메시지 하나 띄우면 비서실장이 총수들 존나게 닥달해서 다 고용하게 만든거야. 그게 정규직이라는 거다.
여기서 그렇다면 정규직이 차라리 적폐니까 없애는게 맞지않냐고 하겠지만 그 정규직은 대기업 공채쪽의 관리직이나 사무직이었고, 지금 언론 시키덜이 태클 거는 쪽은 현기차 노조같은 소싯적에 전두환의 전경들 상대로 존나게 화염병 던지고 투쟁해서 권리를 얻은 그 사람들꺼를 태클 거는 거잖아.
인국공 시키덜이 화이트 칼라, 블루 칼라라는 프레임 사이에서 얼마나 더럽게 노는 시키덜인지 아냐?
대한민국의 다수의 소위 정규직은 블루 칼라라고. 당연한 말이지만 현장이라는 것에서 블루 칼라는 절대 다수다. 화이트 칼라는 관리직 정도로나 조금 뽑는 것이지만 한국의 그릇된 구조 때문에 실상 서울권에 죄다 몰려있다고. 왜? 본사가 다 서울에 있으니까.
서울과 지방이라는 프레임까지 감안하면 인국공 새끼덜이 얼마나 더러운 기회주의자인 줄 아냐고? 금마덜의 말하는 논거가 뭔지 아냐고? 지 서울 놈인데, 나는 본사의 노예마스터로 꼽아 달라는거다.
씨이벌 386도 그러지는 않았던 짓을 지금 하고 있는 거다.
관리직은 현장직들이나 생산직들이 올리는 생산성 위에 군림하는 거야. 당연한 거지만 생태계의 구조상 그들이 많아질 수는 없지. 그런데, 현장직들보다 관리직이 더 많아지면 뭐 몸보다 머리가 더 크다는거야? 그런 개같은 게 어딧냐? 한국 어차피 대학수도 과잉이라며? 그렇게 될 순 없다는거다.
그러면서 갸들이 정규직을 견제하는 척 하지만 실상 생산직꺼 좀 깍아서 지덜 좀 쳐 들어가자, 펜대나 굴리는 날로 먹는 자리 좀 만들어달라 그 소리 잖아 씨발.
야 참 정의로운 척도 그렇게도 할 수 있구나. 야 참 존나 기만적이다 이 것들아. 뭐 그러면서 역차별을 차별로 다시 승화시키지. 인천공항 검색대 정규직이 그걸 마녀사냥하는 꼰대짓말이다. 그냥 답이 없다. 그런 사고방식이면, 도태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지덜을 위한 대책은 내 놓으면 그건 역차별 아니냐? 내로남불이 따로 없다고 느껴지지 않냐? 내로남불 이거 통합당 종특이잖어.
인천공항 검색대 정규직 맹글어 줬다고 내로남불 그 지랄하는 뽄새 보소. 20대에 참 싹수 파랗다 이 것들아.
마 자살이나 해뿌라. 대한민국에 사람많다. 와 사노? 좋은 대학 나왔으면 능력을 뽐내 보시던가. 꼴랑 남이나 부리는 보직 그거 좀 못 받는다고 지랄지랄카냐?
에라이. 공부 똥구녕으로 했냐? 공부로 신분상승 노리는 지금이 조선시대냐? 공부로 남 부리는 자리, 남 부끄럽지 않은 자리라는 된장기질만 농후한 것들아. 인성 좀 갖춰라. 인성 없는 놈은 면접에서 어차피 다 탈락이다 이 것들아.
인성 없으면 그 자체로 커리어 단절이다. 뭐 같이 일은 하겠나. 그러다가 찐따 당하다가 1년, 3년 못 넘기고 튕기고 그 지랄이지. 그렇게 살지 말라고. 너를 위해서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