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어디 부위가 제일 늦게 빠진다는 속설(?)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허벅지와 엉덩이살이 젤 늦게 빠진다라든가, 뱃살 옆구리살이 젤 늦게 빠진다라든가...
살이 빠지면 전체적으로 빠지지 특정부위만 빼주는 운동은 없다는 말과,
어디어디 부위가 제일 늦게 빠지더라 하는
이 두 말이 약간 모순된 것 같아서 다게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는 23-4키로 가량 감량하면서 몸 전체가 조금 눈꼽만치 슬림해지는 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뱃살이랑 옆구리살은 조금 더디 빠지는 것 같거든요. ㅋㅋ 기분탓인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