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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37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marquez★
추천 : 0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5 23:30:53
물론 과거+현대씬에서의 캐릭터가 한 몫 하기도 했지만
담벼락
버스
덕선이고백들은거
압구정동햄버거집(맥도날든가여 까먹음..)
소개팅하지마
이문세콘서트
분홍셔츠
죄다 설레라고 작정한 씬들 아닌가여?
근데도 갠적으로 어남류가 갈수록 확신이 안간 건
정작 쌍방으로 이루어지는 교류는 선택이 많더란거져
어릴 때 택이 챙김(이 때는 약간 음..)
중국 대국 쫓아가서 챙김(여기서부터 ??????)
앙고라 장갑
상 받은 거?(항아리..) 선물
도롱뇽 찾으러 가서 둘이 남겨진거
바바리맨 만났을 때
(후반에선 선택 둘 다 대놓고 연애감정을 묘사해서 굳이 안씀)
남들이 모르는 모습을 서로 발견하고 이해하는?식의
교류는 선택이 하고있으니까 뭔가 싶었어요
그래서 전 선택으로 중간에 바꿔탔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근데 초반에 대놓고 뿌린 설렘씬+정팔이 감정선+알아채고 반응하는 덕선이
여기 집중하면 선택이 하는 교류는 달라보일 수도 있어요
여주는 동생 챙기듯 하지만 서브남주는 여주를 이성으로 보는 식으로요
대놓고 설레라얍+여주 응답+오해+정팔이 고뇌 이걸 열심히 쫓아왔는데
깊은 교감은 딴사람이랑 한겨.. 이러면ㅋㅋ
이게 러브라인인데 설렘? 스파크?를 무시할 수가 있나요
아무리 교감이 아니라 정팔이 감정에 대한 묘사라고 해도요
저는 둘 다 좋고 어느 쪽이 되도 좋았는데 초반부터 선택이었고 어남류는 프레임이었다까진 아닌 거 같아서..
1줄요약 : 어남류나 어남택이나 다 이해됨
요약하니 결론이 없네욬ㅋㅋㅋ
그래서 뭐 어쩌란거냐라고 하진 말아주세요ㅜㅜ
그냥 저같은 우유부단 회색분자는 다 이해된다는 그런 의미에서 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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