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던 남주가 여주와 연결되지 않았다고 진심으로 짜증내는 사람 있는줄 이 게시판 와보고 처음알았어요

심지어 작감 역량 비난하고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글들도 보이던데...

드라마 애청자로서 등장인물 한명한명 모두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던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되는 풍경이었네요.

뭐 특정 캐릭터에 빠져들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