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타뷸라의 늑대' 정모를 열어볼려고 준비중입니다.
'타뷸라의 늑대'는 마피아 게임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최소 8명에서 많게는 14명까지 가능할 것 같네요.
그만큼 사람들이 모여줄지는 둘째치더라도 일단 장소가 문제네요.
10명내외의 사람들이 함께 앉을 수 있을정도의 공간이 필요한데다, 무지 시끄러워도 괜찮은 공간이어야 하거든요.
( 예전에 볼링장 정모때 끝나고 카페왔다가 즉석에서 시작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시끄럽다고 민원을 받았었거든요.)
서울 건대, 신촌, 강남 등 번화가 근처에 10명이상이 앉을 수 있고 시끄러워도 되는 장소 아시는 분 제보부탁드립니다!!
(정안되면... 동아리방에서 해야되나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