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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못의 소소한 차지름...
게시물ID : coffee_1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옭옳
추천 : 11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18 16:44:28
안녕하세오. 차알못이에오... 

차 마시기 시작한건 작년 10월쯤인거 같아요. 트와이닝의 왕자님으로 시작했죠.

최근 질렀던거 올려보아요.









1.jpg

직구한거에요. 차게서 니나스의 쥬뗌므가 그렇게 맛나다고 들어서... 직구를 하면서 몇개 사봤어요.

쿠스미의 에센셜 - 샘플러 같은건데 12종이 2개씩 들었어요. 완전 비싸요... 근데 쿠스미의 유명한차가 많아서 사봤어요. 

허니앤손즈의 파리 - 예전부터 마셔보고 싶던건데 티백쪽이 틴이 더 예뻐서 티백으로 질렀어요. 첨엔 실망했는데 마실만 해요

허니앤손즈의 발렌타인블랜드 - 민트쵸코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라 대신 질렀어요. 어제 한번 마셔봤는데 맛을 모르겠어요; 쵸코향만 가득...

니나스의 쥬뗌므 - 이게 목적인데 제겐 안맞아요ㅠ 스트레이트랑 밀크티로 해봤는데 둘다 안맞아서 봉인중... ㅠ_ㅠ 왜죠ㅠㅠ






2.jpg

지지난주말에 가로수길에 있는 매장가서 질렀어요. 

아이스 와인 - 한국 한정에 50g에 8천원이라고 싸길래... 

위에꺼 직구할때 믈레즈나의 아이스 와인도 사려고 했는데 품절됐던지라 대신 지른거 같아요. 청포도향이 끝내줘요!

나머지 티백은 못마셔본 가향차들이에요.








크기변환_IMG_0780.JPG

카렐차팩 복주머니에요. 기대했는데 이쁜게 별로 없어서 3천엔짜리로 했어요.

틴 트레이, 에코백, 티백 6종 x 5개씩이에요. 비싸도 귀여우니.... 

30대 독거노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크기변환_IMG_0781.JPG

복주머니 살때 같이 샀어요.

Just Enjoy Today라는 아침,저녁용 차가 7티백씩 들은거랑

할로윈티랑 크리스마스티를 샀어요. 근데 크리스마스는 틴으로 살껄.... (담에 사야지...)







크기변환_IMG_0782.JPG

Just Enjoy Today는 종이박스일줄 알았는데 틴이라 기뻤어어요^^ 왕이쁨!+_+





한동안 지름은 자제하고 열심히 마셔야겠네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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