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중에서도 제일 철없는 얼라들이 비교적 많은수를 차지하는 게시판임은 분명함.
이렇게 한게시판에 비판게가 따로 분리된 기형적인 형태가 또 어딨음요 ?
이미 무도게는 절대찬양, 절대복종,
주변 평가가 어떻든 자기들끼리만 어떻게든 좋게 해석해서 안심하는 자위집단임
이미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집단화가 되었는데 운영자가 캠페인이라도 해서 정화될것도 아니고
시스템적으로 걸러질 것도 아니고 어차피 합치긴 글렀음ㅋ 소통불가, 굳이 말안해도 알사람 다아는 얘기지만..
보기불편해서 바로 관심끊은 무도게에 글쓰는건
베오베에 무도논란이 있길래 한번 들어와봤는데 재밌는게 보여서,
그게 뭐냐면 영원히 빨기만 할줄알다가 어쩌다 한번 욕먹는 대세가 잠깐 형성되었다고
그것도 못견뎌서 엄청 분해하는 것 ㅋㅋ
그러다 현재 다시 자기들만의 쉴드분위기가 펼쳐지니까 다시 이전처럼 뒤에서 집단폭격지원이
가능해진걸 알고 겉으론 "다시한번 논리적으로 얘기해요^^", "어제했던 의견 다시 말씀해보아요^^"하면서
실제론 "드루와 드루와봐 우리편 많어 이 XXX들아" 하는 모냥새가 반복됨. 넘 유치함
지칠줄 모르는 빠심으로 정상적인 비판을 못견뎌하고 반대와 조롱, 비아냥으로 집단폭격하는 행태때문에
원래 팬이었던 사람들까지 떨어져나가고 비판게까지 분리되어 생겨났다는 것은
전혀 자각을 못함 ㅎ
지나친 빠는 오히려 암적인 존재라는 걸, 애정이 있다면 알아줬으면 함
무도PD가 오유 무도게같은 반응을 시청자반응으로 판단한다면 어떤 프로든 썩어 문드러질것.
당연히 그렇게 바보는 아니고 가끔 주변에서 재밌다하면 늦게 다시보기 하는 정도인데
재밌는건 재밌음.
갑자기 생각난 건데 무도게 정화시킬수 있는 방법은 이미 그들에게 비판게가 자기들만의 잔치에
초치는 열폭종자들로 인식된 만큼, 그런 인식을 갖고있는 사람들만 모아놓은 빠게시판을 따로 만드는 것임
가서 자막하나에 열광하고 눈물흘리고 연기자 말한마디에 열광하는, 그 한마디가 개소리라도 무한쉴드치는
열심히 빨아재끼는데 최선을 다할수 있는
그런 신명나는 곳을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놀게 두는 것임.
그럼 아마 80%이상은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