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년간의 연애끝에 장가간지 얼마 안된 31살의 오유인입니다.
안생기긴 하지만 갈수는 있어요ㅎㅎㅎㅎ
오랜만에 오유에 들어오는데 이런 글을 쓰게 되어 부끄럽네요.
이번에 제 아내가 차(tea) 쇼핑몰을 시작하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제 아내는 쇼핑몰에서 오래 근무를 했었어요. 그러면서 언제부턴가 자기 개인몰을 운영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차쇼핑몰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직원이라곤 자기 혼자 뿐이라 사이트관리며 재고관리 등 거의 모든일을 혼자 다 했었거든요.
제가 옆에서 봐도 성격에 맞는 일인거 같기도 하고, 손에 익은 일이다 보니 쇼핑몰을 하겠다 할때 찬성 했습니다.
근데 이전에 일하던 곳보다 홍보가 덜되서 그런지 잘 안되네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자기도 잘하려고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고 무조건 힘내면서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안나가니 조금씩 지치나 봅니다.
지금 이틀째 몸살때문에 일어나지를 못하네요..
그냥 그런 모습을 보니 그만하라고 하고싶은데 열심히 준비하던 모습이 떠올라 차마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오유를 하시는 여러분들께 부탁좀 드릴께요.
www.hororoc.com 여기 사진이나 기타 구성 같은거는 제 아내가 직접 한겁니다.
한번 보시고 한마디 말이라도 해주세요. 뭐 이거는 이렇고 저거는 저렇고...그런말이요.
다른데하고 비교를 해주셔도 좋고, 충고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회원가입이라도 해주시면 더 좋고요.ㅎㅎㅎㅎㅎ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도 가실거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