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에게 사소한 것 하나라도 반격의 틈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일베와 혼연일체가 된 지 오래인 극성 안빠들의 주특기가 "메세지를 공격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두드려라" 이니까요.
전날 4.19 묘역 참배 당시 이승만을 국부라고 씨부린 인간은 안철수가 아니라 한상진입니다.
오늘 조계종 방문 당시 해명한 이도 한상진입니다.
그런데 국민일보 기레기가 마치 안철수의 워딩인 것처럼 제목을 달아놨죠.
언론의 조작질에 현혹되지 말고 팩트에 준해서 까야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자꾸 안철수의 워딩인 것처럼 표현하면 역공의 빌미만 제공할 뿐입니다.
우리는 한상진 따위를 영입해서 당의 중책을 맡긴 안철수의 미천한 안목과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그의 그릇된 역사 인식을 함께 꼬집어 주면 됩니다.
결국 국민의당이 표방하고 있는 새정치의 정체성은 실제로 보수를 넘어 수구에 가깝다는 사실만 지적해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