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 88올림픽 최종 성화봉송 주자를 마지막까지 공개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말함........이때 혹시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닐수 있다고 생각함.
2화에서... 정환이 집에 어른들이 모두 모여있을때 문을 열고 가장 늦게 들어오는 아이에게 눈이 감. 택이였음.
택이가 처음 이사오는 이야기를 자세히 다룸. 덕선이 손을 보여줌..그리고 붕어엿을 줌.. 택이를 어부바함.
택이와 덕선이만 아는 많은 스토리가 있을껄로 보임. 둘만의 이야기...
소독가스 속에서도 가장 나중에 보이는건 택이..
================> 그래서 첨에 정팔의 눈빛에 어남류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어남택으로 급변!!!!!
안타깝지만 정팔이는 그냥 전형적인 일반 남학생의 짝사랑.... 18화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음. 순수한 첫사랑의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팠음.
어남택을 응원하지만 정팔이가 너무 아파서 울었음... 돌려보고 또 울었음.
그 첫사랑을 찬란하게 빛나게 끝내준 제작진의 노력도 보였음.
사랑해본 사람은 알겠지.. 온마음을 다해 사랑했다면 후회가 없다고...
===================================================================> 오늘은 덕선이와 택이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