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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57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lidarität
추천 : 1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5/11/14 12:14:42
하고싶은 말 참고 지나치는 법을 많이 배워요
내 생각도 여시 메갈 일베 딱지 붙는 순간 반대받고 콜로세움열리고 이거저거 변호하고 댓글달며 마음써야한다는걸 아니까
뭔가 이건 아닌데 싶을 때도 그냥 그러려니... 내가 말해봐야 나만 돌팔매질 당하고 끝날텐데 보고싶은 거만 보고 시시콜콜한 얘기나 써야지... 하면서 지나침ㅋㅋ
사실 이래서 사회랑 오유랑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끼지만 모니터 앞의 키보드로 말한다는 점에서 상처받긴 더 쉽고 그런듓.....
밑에 트윗글 보고 생각나서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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