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패턴의 게임에 질려서
11월에 전설 찍고
하스스톤 잘 안했는데
오늘 황금 티리온먹고
뭔가 다시 재미붙여보자 해서
어떤 전설 만들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당
2550가루가 기존에 있고..
잘안쓰는 전설인 괴수랑 해골기사
두장있는 박사붐 한장
오늘 황금티리온을 먹었으니 그냥 티리온 한장
등등
이것저것 갈면 4천가루 모아서
알렉, 말리와 종말이 두장을 만들어서
냉법이나 해볼까 하던 찰나에
뭔가에 이끌려
황금전설로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들어
티리온 한장에
똥묻은칼이랑.. 흑마 6코스트 카드 두장버리는
영웅카드랑 갈아서
황금 말리고스 만들었어요ㅋ
첫 제작 황금전설이기도 하면서
세번째 황금전설이네요 ㅋㅋ
아직 이세라도 없고.. 라그도 없고 알렉도 없고..
없는거 투성인데ㅋㅋ
말리도적이나 하러가야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