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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파괴할 자유가 있고 사회는 사회를 파괴 할 자유가 있다
게시물ID : sisa_1157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맛있는양고기
추천 : 0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20/06/04 09:05:29


  자유라는건 단지 마약이나 자살 흡연같은 자기파괴행위 뿐만이 아니라 

  사회구성원이 자신이 속한 사회 또한 파괴 할 자유 또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유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것을 실제로 행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저는 방어적 민주주의라는 개념에 대해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방어적 민주주의를 시행하여야 할 정도로 현대 서구선진국이나 중국 북한을 제외한 동아시아 선진국의 국민의식 수준이

  그정도로 낮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2차대전 이후 가장 나치와 일제에 가까운 국가는 과거 그들과 투쟁했던 북한 중국 러시아등이지 

  일본 독일 이탈리아는 이차대전 이후로 주변국으로부터 수많은 견제를 받고 있는 중이며 

  두번다시 전체주의 군국주의화가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아무리 아직 독일에서 네오나치가 존속하고 미국에서 kkk단이 존재하고 일본에서 극우세력이 존재한들

  이들은 두번다시 정치적 주류세력이 될 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다수 대중의 지지 또한 결코 받을 일이 없습니다.

  국민들 대다수는 다시금 이런 자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안겨주는지 알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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