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제 친한 동생이 오기로했는데..

회 먹고싶다고 그래서...

도저히 군산에선 횟감이 안잡힐 것 같아서 남쪽으로 ㄱㄱ!


대상어는 호래기와 볼락입니다

일단 오늘 저녁엔 호래기 먼저 해보려구요

호래기는 그냥 욕심나서...?ㅋㅋㅋ 지난주에 성에 덜 찬것두 있구요ㅜㅜㅋㅋ

 
아홉시 반 도착예정입니다ㅜㅜ

바람보니까 주말 내내 저녁엔 바람 잔잔하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잠잠하네요

토요일 새벽까지 낚시 예정입니다!!

꽤 밝은 집어등이니 필요하신 분은 말씀해주셔양ㅎㅎ

  
p.s 신랑이 아직 예비라서 그런지 ㅋㅋ
시간에 쫓기는 낚시여도 회 먹여야되니까 얼른 가자고 해주네요ㅜㅜ
자꾸 점수따려는거보니 빨리 결혼해야할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