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전 원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요원들의 명예를 더이상 욕보이지 말라"

 

"국정원의 오랜 기간에 걸친 여론조작과 대선 직전 경찰의 허위 수사결과 발표가 없었으면 박 대통령은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

 

 "민주주의가 피를 먹고 자란다고 하지만 헌법, 법률, 제도에 따라 정의를 구현해야 한다"

 

그는 트위터에서 일베 회원들에게서 당한 공격을 설명하며 이들과도 토론을 벌이고 싶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연합뉴스............................................

 

한데 표교수님...일베 아해들은 대면하기 힘드실겁니다...

걔들이야 말로 음지에서 기생하는 해충들이거든요...

양지로 나오면 바로 무너지는 좀비와 다름이 없죠...

작금의 국정원과 그리고 원세훈, 또한 박근혜와 새누리당과 진배 없다고나 할까요...

 

암튼 요즘 힘드실텐데 내색하지 않으시고 의연하신 모습에서 희망을 봅니다...

사람 살만한 세상 만나기가 결코 쉽지 않으리라는 생각은 해왔지만 표교수님과 같은 분이 있어 다시 힘을 낼 수 있답니다.

모쪼록 건강 잘돌보세요. 웃으며 만날 날 그리 멀지 않을 겁니다...

 

힘내세요!!...표교수님...

수천만 응원군이 송구한 마음을 담아 당신께 드리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