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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30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클럽
추천 : 1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4 13:28:10
편의점 운영하며 이사람저사람 만납니다<br />한 50대 아주머니께서 군식당에서 7년간 일하시다 <br />이번에 나오시게 됐다는군요 <br />일자리 구하러 다니신다고 말씀 하시더군요<br />자신의 딸도 대학 졸업후 정부에서 해외 청년 일자리 모집인가 해서 등록하고 싱가폴에 갔답니다<br />딸이 일하는곳은 어떤 마트에서 일을 한다고 집으로 오라고 했답니다<br />글로만 봐왔었는데 동네 아주머니 얘기 들으니...욕을 안할수가 없네요<br />고작 마트에서 일시키려고 정부에서 해외청년 일자리를 모집했었나요?<br />형편 어려운 사람은 모든 환경도 어려워져야하나...<br />저역시 편의점 힘들어서 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다<br />언제쯤 행복은 돈으로 살수 없다고 얘기해도 믿어줄날이 올지...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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