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보고 소나무라고 하는군요'_'

뭐라도 쓰고 싶어서 가져온 발색샷이에요!!!!!!!!!!!!!!!! 우왕 /ㅅ/

왜 여러개 가지고 있는거죠? 왜 때문일까요?

신기한 건 비슷비슷해 보여도 계절별로 미묘하게 바꿔바른다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D

장점이 있다면.

화장품가게에서 립제품 쫙 늘어서 있어도 한 눈에 잘 어울리는 색상을 골라낼 수 있다는점...ㅎㅎ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성공률이 높다는점...ㅎㅎ

그런제가 갖고있는 유일한 다른 색 아이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다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P

말린장미립은 정말 안 어울리더라구요. 그냥 어떻게 해도 안 어울려요.

여름에 얼굴이 좀 어두워지면 그때 다시 시도해볼까요? 흑흑.

그래도 저 다섯 색 중에 가운데 보라색은 그나마 잘 바르고 다녀요ㅎ_ㅎ 린트립밤 같은거라 발림이 투명한편이에요 !

입술색이랑 어우러지기 때문에 그럭저럭 바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