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만 구할 수 있었던 시절부터
약 육년 이상 피지오겔 크림 사용했는데요..
얼마전에 디자인 바뀌고 난 후 부터 얼굴에 너무 안맞더라구요. 막 출근하면 화장 무너져내리고 트러블 자꾸 나고...
그냥 워낙 민감성 피부라 뭐 다른 이유가 있겠지 했었는데..
제가 페이셜 크림 말구 몸에 바르는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멍충방구...
며칠전에 다 써서 재구입하려고 찾아보다가 페이셜크림이 따로있다는걸 뒤늦게 발견하고 바꿨는데
이제 피부가 안정기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
아 멍청해서 짜증난다 ㅎㅎ....
근데 왜 다 똑같이 만들어서 헷갈리게..
아니지 내가 멍청한거지... ㅎㅎㅎ
이상 멍청인증글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