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정신나간 아줌마가 아파트에서
출근시간이고 뭐고 시도때도 없이 계단에 앉아
옆에 재떨이용 페트병까지 놔두고 담배를 피우고 앉아 있습니다.
처음에 이사 왔을때는 옆집에서 피우는 줄 알고
와 이거 어떻게 싸워야하는거지? 라고 고민을 했는데
대화를 해보니 서로 의심 중이었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잠복근무하다가
출근시간부터 대기탔더니 아니나 다를까
제 폐부를 찌르는 담배연기...
아파트 계단을 뛰어다녀서 수색끝에 발견
.......
남자도 아니고 아줌마였습니다.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몇호인지만 확인하고
아파트 내에서 담배 피우면 안된다고
경고는 하고 왔는데
여전히 담배냄새는 납니다.
어떻게 처리해야하죠?
법적으로 처벌가능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