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의지에 반해 지난 시절 아픔을 겪은 사람이고,
해방 이후도 사회적으로 자의든 타의든 묻혀지내다가
90년대 초반에 아픔을 앞세워 일본의 야만성을 전세계에
알린분...
본인의 아픔을 알린분 누군가를 위한 이타적인 삶은 아닌듯한데
이번일에 절대 선과 같이 행동하신다
윤미향이라는 분이 어떤분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지난 몇십년간 자신이 아닌 타인의 아픔을 위해 싸운분인건
분명한데....
수십년전 다른이의 아픔이 내 돈벌이가 될것 같아 앞으로
30년간 싸울수 있는 이는 지금 소외받는 이들을 찾아 나서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