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이랍니다. 맥스틸 새턴하고 엄청 고민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뭣보다 디자인이 조금 더 마음에 들어서ㅋㅋㅋㅋ
archon의 Type Vutyviki입니다. 플런저 타입이고, 1Kg이 조금 넘는 묵직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이라 겨울에 엄청 차갑습니다... 스텝스컬처2란거 처음 접해보는데 아무래도 적응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LED엔 3가지 모드가 있고 저 버튼을 누르면 계속 바뀝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께 제일 마음에 듭니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듭니다ㅎㅎㅎ
한성 MBF170, 맥스틸 새턴, 앱코 k360도 괜찮지만 이 녀석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장점 - 플런저 특유의 째각째각이 잘 살아있음, 알루미늄이라 묵직해서 타건시에 밀리는 느낌이 없음, 저렴함, LED가 과하지 않고 잘 어울림.
단점 - 모서리부분 마감이 살짝 아쉬움, 스테빌라이저가 처음에 조금 뻑뻑함(특히 스페이스바), 높이를 낮게 했을때 고무받침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