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민드라 “내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제보자에게 듣고 그걸
밝히면 내가 교사범이 되는데 그걸 밝히겠어?”
“그 제보자는 공익제보자야 위험을 무릅쓰고
이야길 하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사회가 발전이 돼”
“나는 국회의원으로서 제보를 받았고
그 목적에 맞게 밝힌 것”
“공익제보자를 보호하도록 법률로 정하고 있고
신분을 밝히면 처벌받는다”
나 “민드라야 당신이 6표가 유출이 되었다면서
그걸 제보한 사람은
왜 안밝히죠? 공익제보자라면 매스미디어를
빌려서 폭로하겠죠 게다가 어떤 공익제보자가
국회의원에게 직접찾아갑니까? 죄다 언론에서 폭로하죠
전번엔 당신 입에서
중국공산당 해커가 한국의 총선을
조작했다고 발언하지 않나 민드라씨 그리고 이젠 당신
국회의원 아니잖아 괜히 민중들 속 긁어 부스럼 만들기
전에 그만하세요 이젠 낯뜨거워서 못 봐주겠네 결국
민드라의 그림이 이거냐? 청와대,여당이 중국공산당 해커를
고용해서 총선을 조작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