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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1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린무화과
추천 : 1
조회수 : 182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1/13 20:57:09
오늘로서 아기가 딱 100일 되었습니다.
만세!
아기는 갈수록 찡얼대서 보는게 좀 힘드네요. ㅠㅠ
아기안고 있다가 거울을 마주보면 헉...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요.
앞머리는 길러서 애매한 길이에 머리는 정리가 안되있고 머리는 점점 떡지고(애아빠가 와야 씻을 수 있는 상황)
머리칼은 점점 빠지네요...
머리라도 할 수 있으면 기분 전환이 좀 될거 같아요
혹시 아기낳고 언제부터 파마나 염색하셨나요?
가능하면 당장 미용실에 달려가고 싶어요. ㅠㅠ
제모습보고 남편이 정떨어져도 할말 없겠다 싶은 요즘입니다..
자라나라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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