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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 전, 아버지와 티비를 보다가....
게시물ID : mers_11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레솔
추천 : 4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8 13:30:47
'이름을 말하기 싫은 그분' 이 브리핑 받는 모습이 나오더군요

아버지 왈 "어휴 저거봐. 요즘 고생하는지 얼굴이 헬쑥해졌네'
...?
무슨 고생을 하셨죠 저분이....

그냥 못들은 척 하고 넘어갔습니다...만.
걱정입니다.
다음 대선때도 1번을 찍으실 것 같은 아버지....
아들이 살아갈 세상을 아버지가 망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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