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살땐 어렸기때문에 제가 뭘 사러 방문한적은 없었고요,
지금은 한국가도 다른곳 다니느라 바빠서 온라인으로 주문해요.
근데 온라인은 그냥 얼마 사면 샘플 주잖아요.
오프라인에선 보니까 하나도 안주는곳도 있는것같네요.
그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혜택이 뭐죠? 가격도 그렇고, 서비스불친절에 직접가는 노고랑 샘플도 안주고...
그냥 빨리 사서 발라볼수있어서 오프라인으로 가는건가요?
그리고 샘플은 말그대로 샘플인건데 막 엄청 양을 많이주는 디럭스사은품/체험품은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그냥 대놓고 샘플좀 이것저것 주세요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상도덕에 안맞는건가요?! 뻔뻔해욥?! 안뻔뻔하면 전 안주면 정색하고 샘플 달라고 할거같아요...
제가 사는곳은 뭘사든 심지어 세포라같은 대형 화장품매장은 제품의 반을 쓰고 난 다음에도 안맞거나 맘에 안들면
이유묻지않고 그냥 바꿔주거든요 아님 기프트카드나, 심지어 그냥 바로 다시 환불도 해줘요.
근데 한국은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이 잘 안되는것 같더라구요...그럼 샘플이 진짜 중요한데 그걸 안주면 어떡해요...?ㅡㅡ
다른분 미샤직원글보다보니 제가 다 기분나쁘네요. 서비스직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상냥하진 못해도 본분은 다 하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왜 진상인것도 아니고 그냥 손님한테 파이터자세로 나가는거에요? 미친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