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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은 야권 통합의 한 해가 될것이다.
게시물ID : sisa_649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렌지맨
추천 : 1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3 14:56:22
 
 
예언입니다.
 
그동안 저의 예언에 뜨거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4월 총선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감도 있습니다.
 
왜냐하며 중요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유 논객분들이 모르는것이 하나 있다면 4월 총선보다는 그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과거 故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탄핵 사건때 전국민이 광화문에 모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총선에서 표로 심판을 했었죠
탄핵때도 중요했지만 그 이후 비리 국회의원들 수사할때 그때 여론의 힘을 아니 시민들의 힘을 다시 보여줬어야 함에도
국회의원 지들끼리 잘 해먹었던 그 사건 기억하십니까?
 
아주 여야가 똘똘 뭉쳤던 사건이었습니다.
 
일단 4월 총선에서는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결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더 민주가 선방에서 어떤의미에서는 승리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패배일것입니다.
 
새누리 150석
 
더 민주 90석
 
녹색당 30석
 
정의당 50석
 
안신당 10석
 
천정배 5석
 
최대치로 잡았기 때문에 비율로 보면 저 근사치와 아마 비슷한 결과가 나올것입니다.
 
 
총선 이후 국회를 비롯해서 나라 안팍으로 많이 시끄러울거 같습니다.
 
여권이던 야권이던간에 어느 한쪽이 우세한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용호쌍박이 될것입니다.
 
푸른기와나 여권이 추진한 법안이 시간을 끌게 되면서 시끄러울것이고, 기업들의 구조조정 및 도산위기의 기업들이 수면위로 오르게 될겁니다.
 
5월 중순 즈음에 대규모 기업가, 정치인, 정부과계자들의 비리 사건이 터지게됩니다.
 
아마 사상최대가 될것입니다.
 
그로인해 6월이나 9월 보궐 선거에서 총선의 규모를 능가하는 선거가 다시한번 일어납니다.
 
이때 더 민주는 후보를 내 보내지 않고 야권의 컨트롤 타워 및 싱크탱가 될것이며 아마 제 1야당으로서의 지위를 내려놓게 됩니다.
 
앞서 예언에서 문재인 대표의 통큰 결단이 있을거라고 했죠?
 
곧 결정 할것입니다.
 
더 민주가 제 1야당의 지위를 내려놓고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됨과 동시에 대학생이나, 젊은 정치인들이 대거 출연할것입니다.
아마 보궐선거는 지역을 넘어서 세대간의 갈등으로 심화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권의 후보들은 백전노장을 강조한 후보들이 대거 나올것이며, 야권에서는 젊은 층들이 대거 나올것입니다.
 
그에따라 청년이나 대학생들의 정치 참여가 많아짐으로서 우리가 농담으로만 했던 알바당이나 이런게 정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정당들이 컨트롤 타워이자 싱크탱크인 더 민주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게 될것입니다.
 
올 연말은 힘들겠지만 2017년을 희망찬 한해가 되길 기대를 할 수 있는 연말이 될거입니다.
 
그리고 경제활동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게 될것입니다. 대기업들의 중심이 아닌..... 공유경제....
 
즉 협동조합들이 대거 나올 가능성도 있구요
 
아마 더 민주 측에선 이에 대한 준비를 마쳤거나 진행이 되고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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