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 27일(한국시간)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슈어저는 8⅔이닝, 아웃카운트 26개를 잡아내는 동안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은 간판 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변함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샌디에이고는 메이저리그 30구단 최다패를 기록했다.